낮은 금리에 어려운 경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자산을 불리기 위해 재테크 고민이 많습니다. 부동산을 투자하거나 주식, 비트코인, 저축 등을 생각하게 되죠. 그러나 자산을 불리는 데도 현명한 부자들의 방법이 있습니다. 아니, 부자를 따라 하기보다는 우선 현 상황에서 안전하게 자산을 늘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산을 늘리는 안정적인 방법
"자산은 연금을 시작으로 해서 부동산, 주식으로 가는 순으로 굴리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주변 사람들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시드머니를 만든 후에 주식을 투자한 후에, 부동산을 투자하고 마직막에 연금을 넣는 식으로 재테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경제, 금융 전문가들은 '연금>부동산>주식'의 순으로 자산 형성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연금을 제일 먼저 넣어야 하는 이유는 젊어서 빨리 연금에 투자할수록 노후 보장 금액과 기간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이는 그만큼 오래 연금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입니다. 같은 금액을 넣더라도 빨리 넣는 사람이 적은 금액으로도 많은 노후 보장금액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망설일 필요가 없습니다. 연금으로 만든 노후 안전 자산은 일하지 않는 당신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매월 100만 원씩 10년 연금저축> | |
27세 | 2억 4,585만 원 |
32세 | 1억 8,263만 원 |
(* 연 5% 수익률을 가정한 계산입니다.) |
그래서 연금에 먼저 투자하고, 부동산을 마련해야 합니다.
부동산 실거주 1채는 투자 목적도 있지만, 그보다 거주 안정성이라는 큰 가치를 제공합니다. 부동산은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기 때문에 본인의 신용보다 더 큰 레버리지 효과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연금 계획으로 노후소득을 마련해놓고, 부동산 실거주 1채로 거주 안전성을 확보했으면, 본격적으로 위험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주식 투자입니다. 코인 투자도 많이 하지만 아직은 주식보다 불안정성이 크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연금과 부동산은 기본에 근거한 '안전자산 포트폴리오'이고, 안전자산이 만들어져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기 때문에 주식과 같은 위험 자산도 공격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바탕이 됩니다.
자산을 늘리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부자까지는 아니더라도 빈곤하지 않고, 집이 있는 상태에서 불편함 없이 소비를 할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 안정적인 삶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러나 그렇지 못하고 가난한 사람들, 자산을 늘리기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시간 관리를 하지 않고,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강하며, 선택이나 실행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계획이 없으니 시간은 남고, 남는 시간에 게임이나 유튜브, SNS를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합리적인 소비보다는 감정적 소비를 더 많이 하고, 다짐하거나 계획을 세우더라도 실천으로 옮기는 경우가 드뭅니다.
이런 가난해지는 습관들을 버리고, 반대로 시간 관리를 하고, 합리적 소비를 하며, 선택하고 실행하는 습관을 가지면 됩니다.
부자들은 확신이 생기면, 주저하지 않고 실행합니다. 그 확신을 갖기 위해 꼼꼼히 따져 실리를 챙기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특징을 정의하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지만, 확실한 것은 가난해지는 습관을 버리고 부자 되는 습관을 실천하고 노력한다면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신의 자산을 증식하면서 특히, 재테크 초보라면 경제적 자유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는 기본기부터 다져야 합니다. 차근차근 시드머니를 모으면서 연금에 가입해 노후를 대비하고, 부동산으로 거주 안정성을 키운 다음에 주식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하면서 안정적인 자산 증식을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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