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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싶은 것

흙수저가 부자되는 현명한 3가지 방법

by 그렇게도 좋아?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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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수저인 우리가 부자가 될 수 있을까?

흑수저로 시작해서 금수저로 은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직접 창업할 수 없다면

최소한 남의 성공에 올라타라!

 

 

 

흑수저가 부자가되려면 3가지의 방법이 있다.

첫째는 상속이요, 둘째는 복권당첨, 셋째는 사업이다.

"아~ 참으로 쉬운 일인 것을.... 왜? 몰랐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

위의 3가지 방법을 들으니... 참.. 어려운일이다!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상속은 금수저 출신이여야하니,

처음부터 틀렸고....

복권당첨은 운이 억세게 좋아야 하는데...

나는 억세게 운도 없는 것같고....

그나마 현실적인 방법이 사업으로 성공인데,

그것도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직접 창업해서 사업에 성공하려면 피를 토하고

뼈를 깎아내는 고통을 참아낼 용기로

모든 것을 걸고 죽기 살기로 해야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성공한 후에도 이를 지키기 위해

한 순간도 방심하면 안 됀다.

사업으로 너무 큰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것 같은데,

이렇게 해서 사업에 성공하면 평생 자기 결정권을

유지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자유와

하고싶지 않은 것을 하지 않을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이쯤되면 "내 평생의 부자 되기는 틀렸군....."

"부자가 아무나 돼나?"라고 생각하면서

낙담하는 사람도 많을 텐데, 실망하기는 이르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직접 사업을

하지 않고도 성공한 사업가의 행운을

나눠가질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기 때문이다.

그게 무엇일까?

바로~~~ 남의 성공에 올라타는 것이다.

다시말하면 "지분 투자"다.

이는 주식투자라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지분투자(주식 투자)는 직접 창업하는 것보다 더 안전하다.

그리고 어려서부터도 시작할 수가 있고,

직장을 다니면서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느냐며, 주식을 고르려면

공부도 해야하고, 리스크도 크다라고 할 것이다.

우리의 주식 투자 방법에서 좀 차이가 있다고 할까?

주식투자의 방법은 여러가지이지만...

우리가 애써 찾을 필요없이 이미 한 분야에서

1등 기업으로 경영을 잘 하고 있고 이미 시가 총액을

기준으로 그런 주식을 쉽게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잘나가는 기업 능력이 좋은 경영자를 찾아

그 회사에 지분을 사서 모으는 일은

직접 경영하는 것보다 훨씬 쉬운 일이다.

즉, 일찍부터 시총 1위, 업계 1등에 투자하면

시작은 흑수저더라도 은퇴할 때는 금수저가 될 수 있다.

이도 물론 쉽지는 않으나 조심하고 노력해야 한다.

지분을 사고 오르면 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지분은 파는 것이 아니라 살 뿐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돈을 더 모아서 그 좋은 주식을 더 가질 수 있다.

배당이 나오는 주식이라면 평생 팔지 않아도 된다.

결국 좋은 주식을 저축하듯이 오랫동안 모아가며

시간의 힘, 복리의 힘으로 은퇴할 때는 부자가 될 수 있다. 

젊은 나이에 빨리 부자가 되려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방법이기는 하다.

모든 것을 걸고 사업을 하기에는 용기가 부족하거나

너무 힘들게 살고 싶지는 않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꾸준히 투자해서 은퇴한 시점에는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는 아주 적합한 방식이다.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런편에 속하지 않을까?

도군다나 전문분야를 갖고있는 사람들은 

지금까지 노력해서 얻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창업에 뛰어들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사업을 하면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어렵고,

자신의 분양에서 꾸준히 일하고 가족들과도 

추억을 공유하면서 시간과 꾸준함의 힘으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한 방법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도록하자.

첫번째, 자신이 가장 관심있는 분야에서

제일 잘 나가는 회사를 찾아라~!

가장 잘 나가는 회사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간단하다. 해당 업계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회사를 고르면 된다.

분야의 1등은 중요하다. 

1등은 대체로 망하지 않으며, 시장의 위기가 생기면

대마불사로 오히려 업계를 장억하기도 하고,

가격 결정권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어떤이들은 1등 주는 이미 많이 올랐으니

2등 주에 투자하는 게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지 

않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는데...

사실 2등이 1등을 이기고 순위를 뒤짚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다.

지금까지의 기업 역사를 봐도 아주 드물게

일어난 일이기도 하다.

1등 기업을 시장 지배력과 가격 결정과의 사이에서

2등이 자신의 지위를 위협하지 못하도록 할테니 말이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잇는 현상이 치킨게임이다.

경제상황이 안 좋을 때가 오면 1등은 

오히려 가격을 떨어뜨려 경쟁자들을 도산시킨다.

마치 부동산 상승기에는 모든 자산이 오르지만,

하락기에는 안 좋은 부동산을 팔리지 않는 것 처럼 말이다.

 

 

 

업계 1등을 골라 자기 형편에 따라서 매달 

한 장 이상 구매하는 것이 좋다.

구매한다는 그 자체가 중요하다.

지분을 사 넣지 않고 공부하는 것과 지분을 보유한 

상태에서 공부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일단 사업을 바라보는 눈 자체가 달라진다.

1주라도 사면 해당 기업과 관련된 뉴스나

업계 정보가 눈에 들어오고, 졍제 용어가 저절로

이해가 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1년간 꾸준히 모으는 것이 관건이다.

여기서 의문을 하나 던져보자.

1년을 모아가는 동안 주가가 떨어지면 어떻게 할까?

월급의 20~30%를 아껴서 지분을 모아가고 있는데,

그 지분의 가치가 떨어지면 정말 멘~붕!

그러나 떨어져도 괜찮다.

떨어지면 더 싼가격에 더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주가가 올라가면 오르는대로 좋고,

떨어지면 떨어진대로 좋다.

오히려 걱정할 것은 주가가 너무 빨리 오를 때다.

주가가 빨리 오르면 많이 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런식의 투자는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일찍 시작하면 할 수록 좋다.

만약 10대나 20대부터 이렇게 시장의 보는 눈을 키워가면서

직장생활 중에도 끊임없이 투자를 이어간다면

40세 정도면 자본 소득이

불로소득을 앞서는 날이 올 것이다.

동료들은 그때부터 꺽이겠지만, 당신은 자유를 얻는

부자가 되어있을 것이다.

이게 바로 현대인들이 그토록 바라는

경제적 자유를 쟁취하는 과정이다.

어떤 사람들은 부동산으로 길을 찾고,

또 어떤 사람들은 주식에서 그 길을 찾는다.

분명한 사실은 직접 사업을 해서 성공하지 않는다면

최소한 남의 성공에라도 올라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부동산에서 남의 성공에 올라탄다는 것은

부자들이 선호하고, 부자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 되도록 일찍 들어가는 것이다.

부자들이 많이 살면 그 지역은 좋아질 수 밖에 없다.

부자들은 구매력이 있고, 그들의 구매력을 이용하기 위해

상권과 편의시설들이 모인다.

그들은 좋은 인프라가 자신이 사는 지역 근처로

몰리도록 영향력을 활용한다.

돈이 없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좋은 부동산을 살 수 없다.

그러니 자신이 가진 돈으로 넘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지역을 고르고 그 지역에서

가장 안 좋은 부동산을 구입해야 한다.

그것이 부동산에서 남의 성공에 올라타는 전통적인 

방법이고, 이런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부를 축적했다.

부동산은 덩치가 커서 많은 돈이 들기 때문에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주식은 쪼개져 있기 때문에 아무리 비싸더라도

쪼개어 살 수 있다.

그러니 괜히  돌아갈 필요가 없다.

돈에 맞춰서 2등주, 3등 주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1등 주를 사서 모아가면 된다.

 

 

이제 생각만 하고, 공부만 하지말고, 부자의 길을 

실천해 볼까?

흑수저가 금수저가 되는 그 날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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